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메트로 로얄 (문단 편집) === 이안 === 첫번째 이야기를 보면, 원래는 에란겔의 잡화상이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메트로 로얄의 암시장 주인이 이안이다.] 그러나 전쟁이 터지고, 계엄령이 터져 물자가 부족해지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안의 약혼자까지 병에 걸렸다고 한다. 이 때 두가지 선택로가 있었는데, 첫째는 집에 머무르며 약혼자를 더 세심하게 돌보는 거고, 두번째는 돌보진 못해도 약품을 구하러 떠나는 것이다. 그러나 결국 약품을 구하지 못했고 약혼자는 죽음을 맞이한다. 이후 당시 물자가 부족해지지 않았으면, 물자공급이 원할했으면 약혼녀가 살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 이안은 물자 부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암시장을 세웠다고 한다[* 근데 아이템은 왜이리 비싼지 의문이다][* 아니면 무기의 가격이 물자에 비해 매우 높은 것일 수도 있다.] 참고로 호감도를 올릴 때마다 창고용량과 비밀 상점 무료 새로 고침 횟수가 늘어난다. 얘는 가장 나중에 올리자 1. 이안의 과거 이안은 에란겔의 잡화 상인이었다. 십몇년전, 에란겔에 무시무시한 무기가 근처 해역에서 언제든지 폭발할 수 있다는 경보가 내려졌다.이 소식은 에란겔에 큰 소동을 일으켰고, 적의 침입에 대한 우려로 섬 전체가 군에 의해 통제되었으며, 핵폭탄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섬의 모든 지하철과 기타 지하 시설은 은신처로 운용되었다. 섬의 일부 주민들은 각자 몸을 숨길 곳을 찾아 나섰고, 많은 주민은 지하 철도로 대피 했다. 2. 이안의 선택 상인 이안은 그때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 섬에 계엄령이 내려져 물자가 매우 부족했고, 그의 약혼녀는 병에 걸려 약이 필요했다. 만약 그가 직접 나선다면 물자를 구할 수 있을 것이었고, 집에 남아 약혼녀를 돌본다면 그녀를 더 세심하게 돌볼 수 있을 것이었다. 이안은 온 힘을 다해 물자를 구하려 애썼지만, 결국 그의 약혼녀는 물자 부적으로 인해 전쟁 속에서 목순을 잃고 말았다. 3.이안의 직업 그리고 지금 이안은 암시장 상인이 되었다. 그는 줄곧 자신의 약혼녀가 부족한 약재와 물자로 인해 고통받던 모습을 잊지 못했고, 그때 만약 충분한 물자가 있었더라면 그녀가 목숨을 잃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그와 같은 아픔을 겪지 않길 바랐다. 물자의 정상적인 공급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암시장 상인들은 계속해서 물자를 교환하고 위탁을 통해 전장에서 필요한 물자를 조달해야 한다. 4. 이안의 고집 이안은 암시장 상인의 직책을 도맏았으며, 이로 인해 많은 오명을 쓰기도 했다. 누군가는 그가 사람들의 피 같은 돈을 보고 장사한다 했지만, 물자의 유통이 끊어지면 자신의 약혼녀처럼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게 될 것을 그는 잘 알고 있었다. 이안에겐 정기적으로 지상으로 올라가 지상의 소식과 물자를 조달해 줄 사랑이 필요했고, 만약 가능하다면 그의 약혼녀가 당시 섬에 남겨둔 유품을 가져다주기를 바랐다. 어떤 물자를 가져오든, 그는 모두 감사의 표시를 전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